12일 첫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을 유보하고 사측과 협상 테이블에 다시 마주 앉았다.
공사와 제1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이날 오전 5시 35분께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임금·단체협약 본교섭을 재개했다.
그러나 사측이 진전된 합의 제시안을 내놓으면서 일단 파업을 유보하고 교섭을 재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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