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세종시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를 시작으로 첫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이 나라의 미래가 달린 공직자의 사명을 강조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회사의 상황을 개선하고, 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기의 권익을 쟁취하자는 거지, 회사 망하게 하면서까지 이기적 욕심을 차리겠다는 노동자들이 어딨겠느냐"고 되물었다.
이 대통령은 이어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 추가 공모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속도를 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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