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마다 반차 썼더니…사수와 갈등 겪은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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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마다 반차 썼더니…사수와 갈등 겪은 직장인

회사에서 연차 사용을 두고 사수와 갈등을 겪었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A씨의 회사에는 두 시간차, 반차, 연차가 있고 당일 연차를 제외하면 자유롭게 연차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A씨는 "어차피 12월이고 연차도 6일 정도 남아서 목,금마다 오후 반차를 쓰려고 했는데 주임님이 별로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며 "목, 금 오전 반차를 쓰거나 다른 날 오후 반차를 쓰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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