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17기 가출부부 남편이 아내에게 무릎을 꿇며 사과했다.
‘가출 부부’의 남편의 10여년이 넘는 지속적인 폭행으로 아내는 세 아이를 두고 최장 20개월을 가출했었다.
이어 나쁜 마음이는 “네 마음이 얼마나 확고 한지 시험해 볼까? 일어나서 아내에게 다가가서 무릎 꿇고 미안하다고 얘기해봐.못 하겠지?”라고 말했고, 그 순간 남편은 아내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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