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환기·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인도네시아 진출 전문 플랫폼 기업인 ㈜하뺴엔한국위원회(HPN-K)와 손잡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일전기와 HPN-K는 기술교류, 현지 인증 지원, 수출 컨설팅, 산학협력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실무 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진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준영 HPN-K 회장은 “60년 역사의 기술력을 지닌 한일전기와 함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나서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류 교환이 아닌 한국의 기술과 인도네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플랫폼 설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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