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중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동부 격전지에 한반도식 비무장지대(DMZ)를 만드는 방안을 구상했으나 우크라이나는 회의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네츠크주는 러시아가 약 4분의 3을 점령하고 종전 협상에서 전체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고 우크라이나의 철군을 요구하는 지역이다.
지난달 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담은 종전안 초안에 대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승인을 확보하고자 댄 드리스콜 육군장관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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