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지도부, '내수 확대·개혁 혁신' 내년 경제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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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도부, '내수 확대·개혁 혁신' 내년 경제 방향 제시

중국 최고지도부가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중앙경제공작회의를 개최하고, 복합적인 내·외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내수 주도와 개혁·혁신 등에 방점을 둔 2026년 경제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지도부는 내년 경제정책 기조로 '온중구진(안정 속 발전)'을 지속하되, 질적 향상과 효율 증대를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내년도 경제운영의 중점 과제로 ▲내수 주도와 강력한 국내시장 육성 ▲혁신 주도형 신성장 동력 육성 ▲개혁 지속과 고품질 성장 동력 강화 ▲대외개방 확대 및 상생협력 심화 ▲도시·농촌 간 균형 발전 및 지역 간 연계 촉진 ▲중립·탄소배출피크 목표 유지 및 친환경 전환 가속화 ▲민생 복지 향상 ▲부동산·지방정부 부채 등 주요 리스크 해소 등 8대 과제가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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