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전재수 면직안 재가...野 “이재명 게이트” 與 “물귀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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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전재수 면직안 재가...野 “이재명 게이트” 與 “물귀신 작전”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이어 "대통령 본인과 성남라인 핵심 인사들의 직접적인 통일교 접촉 의혹까지 더해지며, 이 사건은 이제 ‘통일교 게이트’, ‘이재명 게이트’로 확산되는 상황"이라며 "우리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을 직무유기와 편파수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은 통일교 금품 의혹에 대해 여야를 가리지 말고 엄정히 수사하라고 했으나 통일교 해산을 운운하며 압박하자, 윤영호 전 본부장은 곧바로 입을 닫아버렸다"면서 "전 장관은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에 이르는 뇌물 혐의가 적용되자 즉각 사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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