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지역의 운영기관*에서 농업 분야 경험 및 전문성을 보유한 퇴직자를 중심으로 시니어 영농닥터 65명을 선발하여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간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힘을 보탰다.
올해 처음 시작한 동 시범 사업에서 영농닥터들은 주 1회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고령 농업인들에게 낯선 디지털 기기의 작동 및 농업ON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을 안내하며 디지털 멘토 역할을 했다.
금년 시범사업을 마무리하며, 농식품부는 12월 11일 농정원 대강당에서'2025년 농업ON 시니어 영농닥터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가를 시상(6점)하여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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