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2월 11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올해 3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관덕1리 경로당과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을 방문해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을 점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한파와 같은 기후재난 위험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가혹하게 다가온다”라며, “정부는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께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예방 조치를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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