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코헨 이스라엘 에너지인프라장관은 자국에 원자력발전소를 지을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코헨 장관이 원전 건설 구상을 밝힌 것은 향후 전력 소비량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따른 에너지안보 차원으로 보인다.
지난 8월 이스라엘 기업 뉴메드에너지는 레비아탄 가스전에서 뽑아낸 천연가스를 이집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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