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모든 시민의 존엄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이 제정되던 당시를 언급하며 “국제사회는 폐허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은 침해할 수 없다’는 원칙을 선언했다”며 “그 약속은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모든 이가 누려야 할 최소한의 기준이 됐다”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존엄은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권리이며, 그 어떤 권력도 침해할 수 없는 가치”라며 “모든 시민이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나라, 인권이 민주주의의 언어로 작동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끝까지 멈추지 않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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