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밀라노 올림픽 출전권 '딱 한 장'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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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밀라노 올림픽 출전권 '딱 한 장' 놓쳤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취약 종목인 남자 500m의 한 장을 제외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모든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은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1,000m 한 장, 2014 소치 대회 남자 500m와 1,000m에서 각각 한 장씩의 출전권을 놓쳤고, 2022 베이징 대회에선 남녀 500m에서 한 장씩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홈 이점을 누린 2018 평창 대회에서만 남녀 모든 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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