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12월 11일 발표한 ‘2025년 장내기생충질환 조사사업’ 결과 이같이 나타나 집중관리 전략의 성과가 확인됐다.
특히 낙동강 및 섬진강 유역 고유행지역의 간흡충 양성률이 3.9%로 전년(4.9%) 대비 1.0%p 감소해 질병관리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고유행지역 집중관리 성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12월 11일과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장내기생충질환 조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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