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이 자체생산 해삼 종자의 방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청해삼과 홍해삼 종자 6만 6백미를 마을어장 14개소에 방류했다.
부산 기장군은 지난 10일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청해삼 종자 6만미와 홍해삼 종자 600미를 마을어장 14개소에 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청해삼에 이어 홍해삼까지 자체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다"며 "지속적인 연구 확대와 자원 방류 사업을 통해 연안 생태계 보전과 지역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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