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3곳 토허구역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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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3곳 토허구역 신규 지정

서울시가 모아타운 대상지 3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 신속통합기획·공공재개발 선정지 등 63곳을 다시 지정해 기간을 1년 늘렸다.

이들 지역은 일명 ‘지분 쪼개기’ 거래를 통한 투기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도로가 토허구역으로 지정됐다.

내년 1월 지정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던 공공재개발 8곳,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55곳 등 총 63곳의 토허구역은 재지정을 통해 2027년 1월 28일까지 기한이 늘어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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