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내년 9월 '야간노동 대책' 발표…'노동자 추정제' 도입(종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히 '쉬었음' 상태에 있는 청년이 70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나서는 한편, 산업안전과 노동시간·임금·복지 등 격차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노동시장 격차 해소와 노동있는 산업 대전환을 중점과제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된 야간노동의 경우 실태조사와 함께 내년 9월 노동시간 관리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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