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생리일 신고하라"…'출산율 비상' 中 생리 주기 추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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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리일 신고하라"…'출산율 비상' 中 생리 주기 추적 논란

중국의 한 지역에서 산모들에게 '마지막 생리일'을 신고하도록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쉬안웨이시에 거주하는 한 산모는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리며 지역 당국이 모든 산모에게 '마지막 생리일'을 보고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쉬안웨이시 보건위원회 직원은 현지 매체에 "이 정보 수집의 목적은 임신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기에 산모를 확인해 기본적인 공공보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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