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오후 발생한 광주광역시 대표도서관 건립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계 기관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4명이 매몰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윤 장관은 이날 야간 수색과 구조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보고를 받고, 야간 구조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명, 크레인, 난방기구 등 필요한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히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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