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열린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송언석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 107명 명의로 필리버스터 요구서를 제출했다.
곽 의원이 형소법이 아닌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관해 비중을 두고 발언하기 시작하자 우 의장이 개입, "안건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국회법 위반"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내란전담재판부법 등 이른바 '8대 악법' 철회를 요구하며 본회의 상정 법안 전부에 필리버스터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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