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 노동자 1명을 구조해낸 당국은 현재 위치가 확인된 또다른 노동자를 구조하고 있다.
이 노동자는 하반신만 드러난 채 상반신이 매몰돼있는 상태다.
최초 신고자인 윤모(60)씨는 "사고는 오후 1시55분께 징조조차 없이 순식간에 일어났다.철골이 부러지고 2층이 무너져내렸다"면서 "무너져 내리지 않은 쪽에서 콘크리트 타설에 투입된 노동자 7~8명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며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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