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PF 정리 '지방·미착공' 난제…업권별 온도차도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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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PF 정리 '지방·미착공' 난제…업권별 온도차도 뚜렷

금융당국이 올해 초 부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를 정리하기 위해 사업장 정보를 통합 공개하며 매각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방이거나 착공도 못한 사업장은 매각에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들은 적극적으로 물량을 털어내고 있는 반면, 증권사와 새마을금고 등 일부 업권이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사업장은 처리 속도가 더뎌 업권별 온도차도 뚜렷하다.

전체 정리 대상 사업장 218개 중 대리금융기관으로 등재된 업권은 증권사가 61개로 가장 많았고 새마을금고 46개, 지역농협 42개, 저축은행 22개, 상호금융(신협·수협·축협·산림조합) 15개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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