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보건소가 최근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이 주관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천시는 올해 총 348명의 신규 대상자를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 이천시는 우울·고립 취약 대상자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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