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부분 운항 중인 한강버스를 내년 1월께 정상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선착장 관련 지적 사항에 관해서도 "선박 운항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항"이라며 "총 70건 지적 사항 중 기 조치된 26건을 포함해 12월 중 39건 조치 완료 예정이며 31건은 2026년 상반기 중 조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정부 합동 점검 결과를 최대한 수용해 운항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조치가 완료되는 2026년 1월 중 한남대교 북단(압구정~잠실) 구간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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