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매몰된 가운데 구조 당국이 밤 수색 작업에 나섰다.
구조 당국은 이날 밤에도 대형크레인 2대 등 장비 17대와 구조대원 206명을 투입, 매몰 작업자들을 수색·구조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소각장 부지에 짓던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콘크리트 구조물이 잇따라 붕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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