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포기 반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한직발령에 바로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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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포기 반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한직발령에 바로 사의

김 검사장은 "검사로서 이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참 값지고 멋있는 일"이라며 "검사님이 뚜벅뚜벅 걸어가실 길을 진심을 담아 응원한다"고 했다.

검찰 내 대표적 기획통인 김 검사장은 서울동부지검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검찰국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부부장 검사를 거쳐 특수4부장에 이어 1차장까지 지냈고, 법무부 검찰국 형사기획과장을 거쳐 인사·예산을 다루는 요직인 검찰과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부터 부산지검장으로 일해왔다.

법무부는 이날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당시 입장문을 통해 검찰 지휘부에 경위 설명을 요구했던 김창진·박현철·박혁수 검사장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보내는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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