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는 평범하게 살다 억울하게 흉악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된 박태중(지창욱 분)이 이 모든 것을 계획한 안요한(도경수)을 향해 복수를 실행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조작된 도시'를 시리즈로 각색한 작품으로, 지창욱은 이 영화에서도 주인공 권유 역할을 맡은 바 있다.
그는 "평범한 인물인 태중이 얼마나 밑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게 이 작품의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했다"며 "사실 교도소 장면을 찍을 때 맞고 구르는 장면이 많아서 가장 힘들기도 했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버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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