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에서‘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2개 기업에 대해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지정 기간 5년 동안 도 경영안정자금 최대 7억 원(일반기업 5억 원)과 이차보전 최대 3%(일반기업 2%)의 금융 우대지원이 제공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성장해 온 중소기업이야말로 전북경제의 핵심 동력”이라며,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통한 현장 대응 강화와,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 ‘스마트 혁신 프로젝트’ 등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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