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포괄임금제' 지침 및 심야노동 보호 방안 마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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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포괄임금제' 지침 및 심야노동 보호 방안 마련 검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포괄임금제'에 대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연속 심야노동을 제한하는 건강권 보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노동부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포괄임금제 금지와 노동시간 기록 의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쿠팡 등 야간근로로 인한 과로사 문제가 불거진 데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야간노동을 금지시키기는 어렵다"면서도 "할 수밖에 없다면 건강권 보호를 위해 심야노동과 심야노동 사이 필수적으로 쉬어야 될 시간을 준다든지, 연속으로 며칠 이상은 못하게 한다든지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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