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천안북일고 투수 박준현의 학교폭력 처분 결과가 뒤집힌 가운데 피해자 측 변호인이 행정심판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박준현에게 내렸던 '학폭 아님' 처분을 취소했다.
박준현의 학폭 행위를 인정, 징계 수위 중 가장 낮은 1호 처분과 서면사과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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