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지수를 연구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인과 연계해 자살 통계를 개선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업무보고에서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 속에서 믿을 수 있는 데이터를 민간과 공공이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이 데이터 혁신이자 국가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의 연계 가능성 진단부터 분석·반출까지 과정에 AI를 도입해 데이터 이용의 편리성도 높이고, AI를 활용한 '온라인 상품 가격 지표' 등 실험적 통계도 내년 12월께 개발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