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외로움 대응’ 17개 신규 사업 가동…마음지구대·가상회사 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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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외로움 대응’ 17개 신규 사업 가동…마음지구대·가상회사 등 도입

인천에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인천시가 마음지구대, 가상회사 등 현장 중심의 외로움 대응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

마음지구대에는 사회복지사 1명이 상주해 외로움과 고립 척도 검사, 심리 상담,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한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는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 상담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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