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의 연구개발(R&D) 본부장이 전격 교체될 전망이다.
소프트웨어기반자동차(SDV) 등 미래 차 개발을 주도했던 송창현 전 AVP 본부장(사장)이 최근 물러난 데 이어 양희원 R&D 본부장(사장)까지 퇴임 수순을 밟으면서 조직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하러 부사장은 아우디, BMW, 포르쉐에서 25년간 섀시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총괄했으며, 애플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애플카’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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