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내년 임금교섭 상견례…성과급 투명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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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내년 임금교섭 상견례…성과급 투명화 요구

삼성전자 노사가 11일 첫 상견례를 가지고 내년도 임금교섭에 돌입했다.

(사진=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노조동행 등 삼성전자 내 3개 노조가 꾸린 공동교섭단은 경기 기흥캠퍼스 나노파크에서 사측에 임금교섭 요구안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노조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인재들이 삼성전자를 1순위로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교섭에서 보상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며 “이번 교섭에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해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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