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이 1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화학안전공동체 성과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학안전공동체'는 동일 산업단지 등 지리적 근접성을 기반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화학사고 대응과 예방활동을 해나가는 자발적 협력조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한해 화학안전관리에 모범이 된 기업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각 지역 공동체별 주요 활동사례 발표, 화학물질 관리정책 방향 안내, 취급시설 안전관리 방안 공유 등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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