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생이 허위 납치 신고를 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형사 수십명을 투입해 추적 작업에 착수했지만 범행 현장으로 지목된 곳 일대 폐쇄회로(CC)TV에는 A군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A군의 동선을 추적한 뒤 그가 등교하지 않고 피시방에 간 사실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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