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중 정상회담 후속 논의는 물론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 재개, 공급망 안정 등 한·중 간 경제협력이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양국은 1단계에서 공산품과 농수산물 등 분야 관세를 우선 낮추고 2년 내 서비스·투자 분야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이듬해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로 중단됐다.
교역 규모는 2022년 3103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부터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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