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에서 또다시 도내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11일 창원시에 따르면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기후변화·탄소중립 교육, 우수 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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