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시절 손흥민의 절친한 친구로 한국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톨가이 아슬란이 아시아 무대에서 때아닌 드잡이를 벌였다.
2023-2024시즌을 마치고 토트넘이 포스트 시즌을 할 때 맬버른에서 경기를 치렀는데, 손흥민은 맬버른시티의 아슬란이 왔다는 소식에 목욕수건만 두르고 뛰쳐나와 포옹하며 화제를 모았다.
함부르크 시절에도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선수로 뤼트 판니스텔로이와 함께 아슬란을 뽑았던 손흥민은 포스트 시즌 투어 당시 “내 친구가 멜버른에서 뛰고 있어 나를 보고 싶어 한다.올해 여기서 다시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아슬란은 내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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