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올해 1~11월 MX4D와 돌비시네마 등 기술 특별관의 상영 매출 비중은 14.4%로 지난해 같은 기간(7.7%)보다 2배가량 늘었다.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의 경우, 기술 특별관에서 관람한 관객 중 88%가 'MX4D'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신규로 열었거나 기존 시설을 재단장한 메가박스 특별관도 총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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