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설치한 ‘경기도가정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정원 5명으로 운영되면서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업무 성격과 범위가 유사한 경기도가정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오히려 더 많은 시설을 총괄하고 있음에도 정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셈이다.
이승렬 경기도가정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현재 센터 정원으로는 다른 광역기관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수준의 업무량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가정 밖 청소년 지원 정책의 안정적 추진, 고위기 대상 개입, 종사자 소진예방 등 광역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인력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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