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선수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김완기 강원 삼척시청 육상팀 감독이 자격정지 1년 6개월 중징계를 받았다.
이수민이 결승선을 통과한 후 몸이 앞으로 쏠리는 과정에서 김 감독과 신체 접촉이 발생했는데, 해당 장면을 본 팬들은 이수민의 반응을 토대로 불필요한 접촉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수민 등 선수 3명은 스포츠 공정위에 출석해 이러한 내용에 대해 소명했고, 시 체육회는 김 감독과 선수들에게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 내용이 담긴 징계 결정서를 전달하고 재심 절차 등에 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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