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에 전 장관은 의혹 내용을 강하게 부인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이같은 통일교와 정치인의 불법적 연루 의혹에 대해 "여야,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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