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10일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소셜미디어 금지 조치를 시행한 데 이어 덴마크도 이를 따르고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접근을 엄격하게 제한할 계획이다.
이미 많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13세 미만 어린이의 가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EU 법률에 따라 빅테크는 온라인 위험과 부적절한 콘텐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해야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제한이 항상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덴마크 당국은 이러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13세 스미만 덴마크 어린이의 약 98%가 적어도 하나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으며, 10세 미만 어린이의 거의 절반이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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