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홍콩 파이널스 2025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은 11일 홍콩에서 열린 '세계 4위'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일본) 조와의 대회 혼합복식 2그룹 2차전에서 3-0(14-12 12-10 11-5) 완승을 거뒀다.
임종훈-신유빈은 마쓰시마-하리모토에 먼저 매치 포인트를 내줬지만, 듀스로 끌고 간 다음 연속 점수를 뽑아 1게임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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