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현진영, 32년 전 공항에서…"풋풋한 2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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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현진영, 32년 전 공항에서…"풋풋한 22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진영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2년 전 고현정 여사님이랑 같이 미국 공연 가던 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항 대기 공간으로 보이는 실내에서 현진영과 고현정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현진영은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해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슬픈 마네킹'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고, 고현정은 드라마 '모래시계' 등을 통해 톱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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