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마친 후, 이상순은 "10년 동안을 짝사랑하다가 쓴 곡이라니.
짝사랑과 관련된 노래에 한 청취자는 "옛날 옛적에 좋아했던 오빠들이 문득 떠올라서, 그 오빠들의 근황을 검색해 보려다가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남겨 두려고 검색하지 않고 있다"며 "그때는 왜 그렇게 이름도 멋있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상순은 "첫사랑의 환상을 간직하고 싶으시다면 사진 검색은 안 하시는 게 좋다"며 폭소했고, "예전의 얼굴이 조금 있긴 하지만, 교장 선생님 스타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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