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구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넵쿠시’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얻은 몽골 출신 선수 인쿠시가 V-리그 여자부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전격 입단하며 한국 프로배구 선수라는 꿈을 이뤘다.
목포과학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인쿠시는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넵’이라고 대답만 잘하고, 실제 기량을 뽐내지 못하다가 회차를 거듭하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연경은 인쿠시에게 “원하던 프로 구단에 입단했으니,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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