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 국부펀드’에 대해 “기존 한국투자공사(KIC)와는 성격과 목적이 완전히 다른 기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형 국부펀드는 특정 산업을 가리지 않고 미래 분야, 바이오, 신산업 등에서 수익률이 높고 국가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면 적극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형 국부펀드의 초기 재원 규모에 대해 그는 “처음부터 큰 규모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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