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제321회 시의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총 1조 5천970억원 규모의 내년 본예산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내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등 주요 현안 사업과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반영한 점이 눈에 띈다.
방세환 시장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며 민생경제, 복지, 안전 분야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완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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